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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샤르프 7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기? 어떻게 하지?

어린 시절부터 맘 놓고 실행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곧 나다 모든 건 내 탓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건 옳지 않다. 내가 내 에너지를 발산하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나를 포기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의 생각들은 제가 늘 가지고 있는 생각들인데요. 제가 어떤 일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 것을 걱정하고 다른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나를 죽여야만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된 것이죠. 저는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는데 사람들에 따라서는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

책이야기 2022.02.24

마음이 몸을 떠나는 감정의 해리 상태

사람은 10달 동안 엄마의 뱃속에 있게 됩니다. 이 동안 아기의 모든 부분의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아기의 뇌도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하게 되는데요. 이 중 뇌에서 암묵적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발달하고 신생아 때에 결정적으로 각인된다고 합니다. 즉 이 시기에 아기들은 자신은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기억들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아기의 시기에 엄마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양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기가 출생되고 나서도 마찬가지로 가족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했거나 곧바로 혼자 방치되었거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사람은 자신의 몸을 인식하는 육체화 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로 이 세상에 안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상상, 가상의 ..

책이야기 2021.09.19

내가 배속에서 보낸 9개월 동안 무슨일이???

사람들은 아주 다양한 이유로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모르던 남자와 여자가 1대1로 만나서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믿습니다. 또 이와 반대로 불미스러운 일로 태어나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경우이던 아기가 뱃속에 있는 동안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아기를 뱃속에 가지고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아기를 가지게 된 상황에 의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임신 기간 동안 겪은 사건으로 인한 감정도 임신 중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또 때로는 대대로 한 집안에서 몇 세대에 걸쳐서 대물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 어느 젊은 여인이 ㅅㅍㅎ으로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유산시킬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기를 낳기 까지 그 ..

책이야기 2021.09.19

우리 몸이 곧 나다!!!

우리는 신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성과 감정은 우리의 신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로 떨어져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았다면 그 상처는 당연히 몸을 통해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더라도 일시적으로 받았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회복할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정신적인 상처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라면 결국 그 상처는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서 우리의 몸에 고통으로 인지될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신체 심리 치료사들이 외국에는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치료사들이 지속적인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심리를 해석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

책이야기 2021.09.19

당신의 감정 내성의 창문 크기는????

우리 몸에는 자율신경계가 있습니다. 그 자율신경계는 일정한 폭안에서 진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자율신경계의 진동폭을 감정 내성의 창문이라고 한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크기이 감정 내성의 창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창문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유난히 작은 창문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감정 내성의 창문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감정 내성의 창문이 큰 사람은 더 많은 감정을 받아들일수 있다. 마치 창문이 더 넓은 집이 많은 햇빛을 받을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집안 곳곳이 햇빛을 받을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에 비해 감정 내성의 창문이 작은 사람들은 금방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창문을 다 열어도 집안 곳곳이 햇빛이 들어오지 않을수도..

책이야기 2021.09.19

왜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

사람의 일상에 자라면서 생기는 트라우마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만들어놓거나 비틀어놓는다. 계속해서 위험을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위험을 통해서 보게 된다. 나의 경험으로도 높은 곳에 올라가면 떨어질수도 있는 위험의 관점을 통해서 보게 된다. 왜냐하면 어린시절에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다쳐봤던 기억이 많았다.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게 되는 상황은 어릴 적 어느 어른이 내가 예쁘다고 나를 막 귀여워 해주셨다. 그래서 당시에 평상에 누워서 나를 들어올리셨다. 그당시 평상은 길가에 있었는데 도로와 인도 사이 연석을 가장자리로 놓여있었다. 나의 어린시절에는 길가에 평상을 놓은 집들이 많았다. 특히나 나무밑 길가자리는 여름 때 더위를 식혀주는 중요한 공간이었고 이웃들끼리 허물없이 쉴 수도 있..

책이야기 2021.09.10

쇼크 트라우마+ 지속 발달 트라우마=?

어제까지 이야기한 쇼크 트라우마는 단 한번의 사건으로 발생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나를 향해 돌진하는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를 만나기는 흔한 일이 아니죠. 일생에 한번있을까 말까 하잖아요. 따라서 쇼크 트라우마는 흔하게 일상적으로 겪는 일은 아니죠. 그러나!! 우리는 일상생활을 살면서 ㅈㄴ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것도 같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도 많지요. 이러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스트레스는 우리가 이 세상에 등장할때부터 겪을수도 있고 우리가 성장하면서 받을수도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생동안 지속되는 반복적인 스트레스는 한 인간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것은 앞전에 이야기했던 쇼크 트라우마와는 레베루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치만 두 트라우..

책이야기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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