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월19일 학생이 중심세력이 되어 우리역사에 잊을수 없는 어마어마한 민주주의혁명이 일어납니다. 이를 지금의 우리는 4.19 혁명이라고 합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된 후의 한국은 오랜 시련의 시간을 보냅니다. 민주주의는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았고 민중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표방한 정부는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고 자신들의 이권다툼으로 민주화하고는 거리가 멀게 움직입니다. 그런 와중에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말할수 있는 선거가 제대로 진행될리가 없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승만 정권이 1960년 3월 15 벌인 대규모의 부정선거입니다. 우리는 이를 3.15 부정선거라고 부르죠. 이 3.15 부정선거가 자행됨에 따라 이승만정권의 독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