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쓰레기 기억나나요?

쫌 크게 확대할려고 했는데 확대하니까 토나오더라구요.

이 쓰레기의 출생 연도, 고향, 가족 관계는 적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알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그가 어디서 자랐고 어떻게 자랐는지 알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걸 알아야 하는 사람들은 범죄심리학자분들이나 수사관들이신거지요.

 

우리 일반인들은 알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이 쓰레기는 희귀병을 앓았다는 것과 그 희귀병이 유전이었다는 것

 

그래서 그의 딸도 그 병을 앓고 있어서 아빠와 깊은 감정적인 유대를 갖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이 쓰레기는 그런 딸을 악용했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희귀병을 팔아 돈을 뜯었습니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돈을 뜯었습니다.

 

저는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기금을 모금했다는 말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엄연한 사기에 의한 금품갈취인거니까요.

 

이 쓰레기는 중학교때 부터 싹수 노란 짓꺼리를 했습니다.

 

그때 이 쓰레기를 ㅈㅈ어야 했는데 못했죠. 

 

그리고 이 쓰레기는 고등학생때 14살인 최모씨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21살때 17살인 최모씨와 결혼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결혼이 아닐 것이라고 강하게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이 쓰레기의 악행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것은 한 살인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이 쓰레기는 딸의 친구를 딸을 통해 유인해서 못된 약을 먹이고 떡실신되었을 때

 

딸의 친구에게 아주 못된 짓을 벌이고

 

딸의 친구를 살인하고

 

딸과 함께 딸의 친구를 강원도 자신의 친가 근처에 암매장했었습니다.

 

딸의 친구에게도 자신의 딸에게도 씻을수 없는 대죄를 지은 진정한 쓰레기죠.

 

이 사건으로 이 쓰레기의 못된 짓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됩니다.

 

또 이 쓰레기가 한 토나올것 같은 쓰레기 짓은

 

자신의 아내를 자살을 위장해서 죽이고

 

그 아내의 시신에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

 

그 아내의 죽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쑈 처럼 보여주고

 

지는 또다른 동거인을 구하는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쓰레기는 자신의 아내에게도 남편이라면 도저히 할수 없는 짓거리도 서슴치 않고 저질렀습니다. 

 

이 쓰레기의 새아버지도 그녀에게 쓰레기 짓을 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쓰레기는 자신의 사기로 사람들에게 뜯은 돈으로 저맘대로 흥청망청 써대고

 

성매매를 하고

 

성매매 여성들의 숙소를 차리고

 

자기 아내에게도 성매매를 시키는 등 진정한 쓰레기 of 쓰레기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권일용 프로파일러님은 "악마도 못되는 인간"이라는 말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요즘 그 쓰레기가 또다시 머릿속에 떠오른것은 최근에 쓰레기2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새 딸의 친구를 데려다가 못된 짓을 저질러서 결국 그 친구를 자살로 이끈 어떤 쓰레기가 

 

이영학 따라하기를 하는 듯해서 씁쓸해집니다.

 

청주 여중생 유서......현생 짧고도 아픈 삶을 살다가 간 그대에게 무엇으로 위로의 말을 건네겠습니까. 부디 그곳에서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