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의 글에서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했었는데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마틴 셀리그만이란 학자랑 학습된 무기력, 긍정심리학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1. 마틴 셀리그만 마틴 셀리그만 MARTIN SELIGMAN은 학습된 무기력, 낙관주의, 긍정심리학등의 개념을 제시한 미국의 심리학자입니다. 동물연구로부터 학습된 무기력의 개념을 도출했습니다. 이 학습된 무기력의 개념을 우울증의 원인 및 치료방법 제시에 접목했습니다. 비관적 인지와 무기력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변화시킴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셀리그만은 칼 로저스(Carl Rogers), 아브라함 매슬로우(Abraham Maslow)와 같은 초기 인본주의적 견해를 가진 학자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회 복지학을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