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인생 과정 중에서 한살에서 4살 사이에 자기 효능감이라는 감정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자기 효능감? 이게 뭥미? 수많은 감(?)들은 만나보았지만 이런 감은 처음이죠? 자기 효능감은 주변을 자신의 힘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거나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하는 감정입니다. 사실 저도 이런 자기 효능감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무력해지는데요. 최근에 저도 저 자신을 주변의 상황에 맞추어야 하고 변화시키려 하면 안되고 변화시킬수 있는 능력도 없는 주변인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무능력을 탓하면서 말이죠. 저와 같은 실례에서 보듯이 자기 효능감의 반대는 학습된 무기력입니다. 이 개념은 마틴 셀리그만이란 분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틴 셀리그만 님의 심리 실험에서 첫번째 그룹 강아지 그룹은 바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