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행동은 그 행동이 학습된 배후조건을 고려할 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고, 이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나 어떤 사건을 통해 새로운 행동을 배울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강화나 벌이 없어도 단순히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학습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반두라는 이것을 관찰학습으로 정의하고, 관찰학습에 모방의 범주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반두라의 이론에서 주요 개념은 관찰학습, 모델링, 자기강화, 자기효능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관찰학습에는 관찰한 모델의 행동을 모방하는 모방학습뿐 아니라, 어떤 상황을 관찰했지만 모방은 하지 않은 학습까지 포함됩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외현적인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는 행동주의 강화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