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에 따라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들에게 어리광 부리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아이가 자립하는 것을 칭찬하고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합니다. 반면에 도움의 요구하는 아이들에게는 굴욕감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 행동들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그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학습하게 됩니다. 이런 거죠. 제가 겪었던 일이에요.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혼자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도와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엄마 저는 이걸 하고 싶은데 잘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얘기했는데 엄마의 반응이 "이것도 못하냐? 초등 6학년까지 되어서 이것도 못해? 초등 3학년도 하겠다. 다시 해봐." 얼마 후 "엄마 제가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