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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트라우마 4

마음이 몸을 떠나는 감정의 해리 상태

사람은 10달 동안 엄마의 뱃속에 있게 됩니다. 이 동안 아기의 모든 부분의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아기의 뇌도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하게 되는데요. 이 중 뇌에서 암묵적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발달하고 신생아 때에 결정적으로 각인된다고 합니다. 즉 이 시기에 아기들은 자신은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기억들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아기의 시기에 엄마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양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기가 출생되고 나서도 마찬가지로 가족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했거나 곧바로 혼자 방치되었거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사람은 자신의 몸을 인식하는 육체화 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로 이 세상에 안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상상, 가상의 ..

책이야기 2021.09.19

내가 배속에서 보낸 9개월 동안 무슨일이???

사람들은 아주 다양한 이유로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모르던 남자와 여자가 1대1로 만나서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믿습니다. 또 이와 반대로 불미스러운 일로 태어나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경우이던 아기가 뱃속에 있는 동안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아기를 뱃속에 가지고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아기를 가지게 된 상황에 의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임신 기간 동안 겪은 사건으로 인한 감정도 임신 중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또 때로는 대대로 한 집안에서 몇 세대에 걸쳐서 대물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 어느 젊은 여인이 ㅅㅍㅎ으로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유산시킬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기를 낳기 까지 그 ..

책이야기 2021.09.19

우리 몸이 곧 나다!!!

우리는 신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성과 감정은 우리의 신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로 떨어져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았다면 그 상처는 당연히 몸을 통해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더라도 일시적으로 받았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회복할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정신적인 상처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라면 결국 그 상처는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서 우리의 몸에 고통으로 인지될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신체 심리 치료사들이 외국에는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치료사들이 지속적인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심리를 해석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

책이야기 2021.09.19

당신의 감정 내성의 창문 크기는????

우리 몸에는 자율신경계가 있습니다. 그 자율신경계는 일정한 폭안에서 진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자율신경계의 진동폭을 감정 내성의 창문이라고 한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크기이 감정 내성의 창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창문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유난히 작은 창문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감정 내성의 창문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감정 내성의 창문이 큰 사람은 더 많은 감정을 받아들일수 있다. 마치 창문이 더 넓은 집이 많은 햇빛을 받을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집안 곳곳이 햇빛을 받을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에 비해 감정 내성의 창문이 작은 사람들은 금방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창문을 다 열어도 집안 곳곳이 햇빛이 들어오지 않을수도..

책이야기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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