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의 욕구를 잘 알고 잘 충족하고 있나요? 예스라고 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혹시 자기 욕구 충족을 하려고 할 때 수치심이나 창피함 모멸감 같은 것을 느끼시나요? 욕구를 충족하고픈 마음은 많은데 즉 갈망하는데 그것을 채울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중독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답니다. 이 갈망은 애착, 사랑이라는 영양이 결핍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네요. 어릴 적부터 이러한 영양이 결핍된 상태에서 일단 성인이 되어버리면 결핍감을 없애기란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따라서 영유아기에 이런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면 이런 갈망은 영원히 채워지기 힘들다고 하죠. 언젠가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이란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요. 그 영화는 오래된 영화에요.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만한 영화인데요. 고 최진실씨 주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