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일때 자지러지게 울게되는 경우가 누구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럴때 부모가 아기가 우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아기는 처음에는 더욱더 거세게 울게 됩니다. 그래도 계속 부모가 관심갖지 않게 된다면 아기는 결국 지쳐서 우는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이것은 아기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기가 받게 되는 상처가 무력감과 분노, 트라우마가 될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격분의 감정까지 겪게 될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격분은 분노라는 감정보다 한 단계 높은 것으로 자기 또는 자기주변의 것들까지 파괴하고 싶은 감정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적에 울고 있었을 때에 부모로부터 방치되었던 경험을 가진 아기들은 이때의 상처나 기억들이 가슴속 깊이 잠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