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에 본래부터 들어 있는 독소에 의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복어 중독 원인독소: 테트로도톡신 독성이 있는 부위: 복어의 난소, 간, 내장, 피부 순으로 존재하며 독성이 강하여 끓여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치사량:2mg 중독증상: 식후 30분 ~5시간,단계적으로 진행 (혀의 지각마비, 구토, 감각 둔화, 보행곤란, 호흡곤란, 의식불명) 되어 사망에 이릅니다. 진행속도가 빠르고 해독제가 없으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예방책:산란기 (5~6월)에 독이 가장 많으므로 특히 주의합니다. 복어 조리 자격이 있는 전문 조리사만 요리하도록 합니다. 조개류 중독 섭조개(홍합) 대합: 독소는 삭시톡신이며 끓여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증상으로 신체마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모시조개, 굴, 바지락, 고동 등: 독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