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초기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특징이 있답니다. 일단 이 세상은 위험한 곳. 나는 환영받지 못하네. 나는 이곳에 속하지 않았다규 ㅜ.ㅜ 사람들을 믿을수 없엉 ㅜ.ㅜ 나는 부정적인 의미로 다른 사람들과 달라. 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저도 저런 생각을 달고 사는 듯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인생 초반에 만들어진 트라우마의 가장 중대한 결과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렇게 사람들에게 불신이 깊기 때문에 생애초기에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은 지적인 능력이 발달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능력과 통찰력도 잘 생기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자신과 세상 사이에 간극이 생겨나게 됩니다. 즉! 사람을 신뢰할수 없기 때문에 사람과 거리를 두고 사람과의 거리감을 느끼기 때문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