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많았나요?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정신적인 차원의 사고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민감하고 세심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의 개인적인 프라이빗 공간이나 영역이 존재하는데요. 평상시에는 이런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위기의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죠. 그런데 어릴적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다른 이들보다 더 이런 자신만의 영역이 넓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넓은 영역에 위기의 순간을 감지하는 스트레스 시스템은 24시간 365일 가동된다고 하네요. (24시간이 모자라!우~베이비 ㅋ) 어떤 공간이 있다는 것은 그 테두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엄연한 한계가 있다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