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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2

내가 어디에 살지 결정하는 사람은 누규?

어릴적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정신적으로 자신의 사적인 공간이라고 판단하는 영역이 넓다는 것을 앞의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적인 정신적인 영역의 공간은 무한확장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당근빠따인 이야기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인지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같이 인지하게 된답니다. 이것도 당근빠떼루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면서 동시에 자신의 여러 과오와 상처들도 같이 인지할수 있습니다. 암말기환자가 죽음을 앞두었을때 " 나는 잘살다가 운나쁘게 병걸려죽지만 아무렇지 않게 죽을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게 드문 경우가 이 경우일꺼입니다. 그런데 자기자신의 생각의 영역에 묶여사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상대적으로 편안하다고 느낄수 있기 ..

책이야기 2021.09.28

몸은 우리를 일상적인 삶과 연결해 주는 도구

혹시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많았나요?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정신적인 차원의 사고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민감하고 세심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의 개인적인 프라이빗 공간이나 영역이 존재하는데요. 평상시에는 이런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위기의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죠. 그런데 어릴적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다른 이들보다 더 이런 자신만의 영역이 넓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넓은 영역에 위기의 순간을 감지하는 스트레스 시스템은 24시간 365일 가동된다고 하네요. (24시간이 모자라!우~베이비 ㅋ) 어떤 공간이 있다는 것은 그 테두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엄연한 한계가 있다는 것도 ..

책이야기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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