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이네 집

우리나라는 달마다 있는 작은 명절에 즐겨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설날 : 음력 1월 1일 설날에는 떡국 또는 만둣국, 약식, 편육, 식혜, 수정과, 인절미등을 먹는다. 추석: 음력 8월 15일 추석 또는 한가위에는 송편, 나물, 햇밤, 대추, 화양적, 누룽적, 토란탕 등을 먹는다. 정월대보름: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과 9가지 각색 나물, 약식, 식혜, 수정과, 부럼(밤, 호두, 은행 등)을 먹는다. 기타: 단옷날에는 증편과 애호박, 삼복에는 개장국과 참외, 칠석에는 육개장,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는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상차림은 조리법에 따라 분류되어 있고, 주식과 부식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식사는 그 종류 및 식사의 목적에 따라 나눈다. 반상: 밥을 주식으로 하는 상차림이다. 첩수는 반찬의 수를 의미하고 3첩, 5첩, 7첩, 9첩 등으로 불린다. 면상: 면을 주식으로 준비한 상차림으로 점심에 많이 사용한다. 교자상: 손님에게 대접하는 상차림으로 잔칫상이라고도 한다. 주안상: 술을 대접하기 위한 상차림으로 어포, 육포 등의 마른안주와 찜, 찌개, 신선로등의 진안주를 올린다.

식품구성 탑 -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을 6가지 식품군으로 나누어 쌓아올린 5층 탑 식품구성 자전거 - 균형잡힌 식생활을 위해 각각의 식품군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표현한 것.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 한국영양학회에서 최근 높아진 만성질환과 영양과다 섭취 예방을 위하여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 섭취량 4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식단을 작성할 때에는 영양면, 기호면, 경제면, 능률면, 지역적인 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식단 작성의 순서 성별과 연령, 노동 강도 등을 고려해 영양 기준량을 산출 -> 식품 구성량을 이용해 식품군별, 식품별로 섭취 식품량을 산출 -> 하루에 필요한 영양량을 주식 1:1:1과 부식 1:1:2로 나누어 3식으로 배분 ->요리명과 식품명, 식단에 사용할 음식 개수를 정하기 -> 1주일, 10일, 1개월 등으로 식단 작성 주기를 결정 -> 식량 배분율 계획 -> 요리명과 식품명, 단가, 중량등을 기재해 식단표를 작성

식단작성의 의의 - 식단이란 일정한 기간의 식사 계획을 말하며, 인체에 필요한 영양을 충족시키고 영양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위생, 조리법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식단을 작성해야 합니다. 식단작성의 목적 - 좋은 식습관을 형성, 영양과 기호를 충족, 식품비용의 절약, 시간과 노력 절약